지금 사는 집, 나중에 내 집이 될 수 있다면 어떨까요?
2025년 6월, LH에서 공급하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2차 모집이 시작됩니다.
이 제도는 6년간 안정적인 공공임대에 살다가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분양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제도로, 내 집 마련이 부담스러운 무주택 서민에게 아주 현실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이란?
처음에는 임대주택으로 입주하고,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분양 전환이 가능한 공공주택입니다.
수도권 중심으로 공급되며, 신축 아파트에 준하는 품질을 갖추고 있어 실거주 만족도도 높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초기 분양 부담 없이 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 주요 특징
6년간 공공임대주택으로 거주 가능
입주 6년 후, 일정 조건 충족 시 분양 전환 가능
감정가 기준으로 분양가 산정 + 분양가 상한제 적용
수도권 중심, 중형 평형 아파트 위주 공급
신축 아파트 수준의 주택 품질과 사후 점검제도 운영
📦 공급 물량 및 지역별 현황
이번 2차 모집은 총 1,713호 규모이며, 수도권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만 해도 1,475호가 공급됩니다.
서울: 80호
경기: 1,111호
인천: 284호
든든전세형: 총 1,534호 (그중 665호는 분양전환 제외)
신혼·신생아 II형: 179호
✅ 신청자격 자세히 알아보기
든든전세형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소득 기준 없음
자산 기준 없음
직업, 나이 제한 없음
청약통장 불필요
월세형
혼인 7년 이내 또는 2년 이내 자녀 출산 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30% 이하 (맞벌이 200% 이하)
자산 기준 존재(세부 기준은 자녀 수에 따라 조정)
예를 들어 3인 가구 기준,
단독 소득: 약 991만 원
맞벌이 소득: 약 1,525만 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
🏡 분양 전환 조건 – 내 집 마련 기회
입주 6년 후, 아래 조건을 만족하면 분양 전환 기회가 주어집니다.
소득 요건: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30% 이하 (맞벌이 200%)
자산 요건: 3억 5,400만 원 이하 (자녀 수 많을수록 완화 가능)
청약통장 필요 없음
분양가는 입주 시 감정가와 6년 후 감정가의 평균값으로 정해지며,
과도한 인상을 막기 위해 분양가 상한선도 함께 적용됩니다.
즉,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은 적정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 오래 거주하고 싶다면? 임대로도 최대 14년까지 가능!
분양이 아직 부담되시는 분도 걱정 마세요.
든든전세형은 최대 14년까지, 월세형은 최대 8년까지 거주 가능합니다.
월세형: 6년 + 연장 2년
전세형: 10년 + 연장 4년 (자녀 수에 따라 최대 연장 가능)
특히 전세형은 초기 주거비 부담이 낮고,
보증금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실속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주거 품질도 믿을 수 있어요
LH는 입주 전후 주택 품질을 위해 5단계 점검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시공 단계별 검수
- 입주 전 사전점검
- 하자 보수 시스템
- 민원 신속 처리 체계
- 입주 후 1년 내 사후 점검 실시
신축 아파트 수준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주거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신청 일정 및 방법
모집 시작일: 2025년 6월 19일
신청 방법: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
🔗 LH청약플러스 바로가기
※ 신청 전 무주택자 여부, 가족 구성, 소득 및 자산 기준을 미리 확인해 두면 원활한 접수가 가능합니다.
💬 정리하자면?
- 무주택자 누구나 신청 가능 (전세형은 소득 제한 없음)
- 수도권 중심 공급, 신축급 품질
- 6년 후 조건 충족 시 내 집 마련 가능
- 장기 거주 희망 시 최대 14년까지 임대 가능
-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 가능
📣 놓치지 마세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LH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임대의 안정성과 분양의 기회를 동시에 갖춘 최고의 주거정책입니다.
주거비 걱정 덜고, 미래의 내 집을 준비하고 싶다면 지금 LH 청약플러스로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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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6년 뒤, 지금 선택이 내 집이 됩니다.